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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가까이

[3] 내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많은 거절을 당하다 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 졌습니다. 하나님.. 계속 되는 거절에 점점 지쳐갑니다. 사람이 저를 어떻게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 하나님께서 저를 어떻게 보시며 저를 인정하고 계시는데 민감하려고 합니다. 어려움이 저를 하나님를 더 의지하게 만듭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찾아 오는 절망감이 나를 노크하고 절망감이 친한척 합니다.

하나님.. 그래도 하나님께 인정 받기를 원하고 쌩짜로 제 믿음을 입증하려고 합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다니엘) ,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고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고( 룻),

죽으면 죽으리라(에스더), 옛날에 읽었던 말씀이 떠오른다.

하나님께서 내인생 책임져 주시리라 .. 내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강지웅(designm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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