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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성경구절/신약

마태복음 -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

 

 


마태복음 15장 11절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몇년전으로 기억이 난다.

토요일에 와이프랑 아이들과 함께 어떤 박물관 같은데를 놀러 같는데 , 무슨 행사가 있어서 사람들이 오여 있어서 구경을 하였다.

 

거북춤을 추는것 같았는데, 우리나라 토속 적인 춤이였고, 용왕에게 바치는 춤과 노래였다.

열심히 보다 보니 용왕에 제사를 올리는 그런 참여 행사 였다.

 

여하튼 우리애들은 참석하지 못하게 하였고, 구경하는 애들이 다 나와서 용왕에게 절을 하는 뭐 그런 퍼포먼스 였다. 그리고 나서 떡을 나누어 주었다.

 

우리 와이프는 별로 꺼리낌 없이 받아 먹었지만, 따지는 것 많고 꺼리김이 많은 나는 먹기를 거부하였는데

 

그때 내게 성령께서 주신 말씀 이였다.

 

마태복음 15장 11절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아멘..하고 .. 감사히 먹었다..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로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