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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서적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 입니다3장,4장 요약


3장 말씀을 어떻게 묵상할까?

 말씀 묵상은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훈련이 필요함.

 말씀 묵상은 성경공부가 아님.  물론 성경공부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내' 삶을 변화시키지는 못. 점점 성경 지식이 쌓여 다른 사람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능력은 늘어났지만 내면은 갈등은 여전함.

 

삶 속에 말씀의 지식이 능력으로 나타나지 못함.

 

:: 말씀 묵상의 자리로 나아가라

 

말씀을 묵상하려면 하나님과 약속한 자리 가운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 묵상뿐만 아니라 기도 예배의 자리도 마찬가지 임.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 25:22)

 

::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준비할 것들

 

레위기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제물을 준비하였음.

제물을 준비하려고 하면 지금까지 하던 일들을 모두 내려놓아야 함.. 하던 일을 멈추지 않고 제물을 준비할 수 없음.

 

::마음의 채널을 주님께 맞추기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갈 때, 하시던 사역을 다 내려놓고 나아가셨음.

지금 당면한 문제를 다 내려놓지 않으면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없음

 

:: 감사함으로 나아가라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세상의 복잡한 일을 내려놓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신 어린양을 기억하며 나아가야 함.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가지 못하는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에 감격하지 못하기 때문.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 14:6)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통로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뿐임.

 

:: 관찰 훈련하기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예처럼

사건 현장에 들어가서 취재하는 기자의 마음으로 성경 속 현장을 관찰하고 그 내용으로 묵상을 함.

 

:: 사건의 현장에서 관찰하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성경말씀을 읽을 때, 그 일은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칩니까?

예수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여러분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기자의 시작으로 다가가라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니라 (요 8:1)

 

이 말씀은 아주 짧지만 주님과 동행하여 밤을 새워야 하는 말씀임. 그 조용한 감람산의 현장에서 그분과 함께 머물면서 그분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사건 현장에서 관찰하는 것임.

 

:: 마음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라

 

사건을 관찰할 때 내 마음이 드러나야 함. 

 

요한복음 8장 1절처럼 예수님이 감람산으로 가는 것을 보는 '나'의 마음은 어떤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비난하고 성전 경비병을 보내어 잡아 오라고 시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무지한 대중들이 속아 넘어간다고 저주를 퍼 부음.

갈리리에서는 선한 것이 아니지 않는다고 결론을 지음.

그리고 무리들 가운데 분열이 생김.

사람들이 다 떠나 버리고 예수님은 홀로 감람산에 가심.

 

말씀을 묵상할 때 사건의 현장성이 살아나면 내 마음도 반응하게 됨. 눈물이 나 분노, 침묵 등 내 마음의 모습이 일어나게 됨.

 

::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로 전환하기

관찰에서 묵상으로 전환하는 것은 생명 있는 묵상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임.

관찰하는 것은 묵상을 위한 것이므로 관찰에서 끝나면 안 됨.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함께 동행했음.

주님이 동행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질문을 하니, 제자 들간의 대화에서 주님과 제자들 간의 대화를 바뀜

 

주님과 사고방식을 나누는 것은 중요함.

 

주님의 관심에 주목해야 함. 주님이 아끼고 사랑하며 관심이 두는 것이 무엇인지 나누어야 하며 그것이 비전임 됨.

 

:: 묵상은 하나님을 배워 나가는 것

 

말씀 묵상하는 우리를 사탄이 시험할 때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문제는 달라짐.

 

벨사살 왕이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에서 왕권을 넘겨받아 그것을 축하는 축제를 벌임.

천명 정도 되는 사람들과 술을 마실 때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 은그릇을 가져와서 그것으로 마시려 함.

그리고 마시고 난 뒤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함.

 

그것을 왕이 명령했을 때 그것을 가져오는 신하가 '내'가 된다면 어떻게 할까?

그냥 성경을 읽으면 무덤덤하게 넘어가지만 '내'가 되었을 때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됨.

 

:: 성경 속으로 들어가라

 

벨사살 왕의 경우를 보면서 그 현장에 하나님이 계시느냐 아니냐 그리고 그 현장에 우리 자신이 있어야 함

벨사상 왕이 금, 은그릇을 가져오라고 했을 때 내가 신하였다면 어떻게 반응했을지 생각하며 왕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관찰해야 함. 이야기를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인격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우리는 두 가지를 염두해 가며 훈련해야 함. 벨사살을 바라보고 금그릇을 가져오라는 신하도 바라보며 동시에 하나님을 바라봐야 함.

 

중요하는 것은 그 사건 속으로 들어가서 정서적 반응, 감정적 반응, 인격적 반응 이 나타나고 무덤덤하게 그냥 지나갈 수 없음. 

 

이전에 말씀을 읽을 때는 벨사살이 갑자기 왕권을 받아서 미쳤나? 이런 생각으로 성경을 보면 결국 특정 인물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을 끝 이남.

 

:: 용서하시는 하나님

 

그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 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ㅆ는 손가락을 본 지라 (단 5:5)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서 왕을 징벌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글을 쓰심.

하나님은 벨사살 왕을 긍휼히 여기심.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 하는 여자를 돌로 치시지 않으시고 용서하심

 

왕의 즐기던 얼굴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단 5:6)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손가락으로 쓰신 말씀을 주시지만 우리는 성경을 읽고 부들부들 떨기는커녕 금세 졸음.

 

이 말씀을 읽으면서 많이 회개하여야 함. 벨사살 왕은 나쁜 짓을 했지만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하여 그 뜻을 알려고 술객과 박수들을 불러 뜻을 알고자 함. 그들이 하지 못하자 다니엘을 불러들임.

 

벨사살 왕은 그래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음 그 왕에 비해 '내' 마음이 얼마나 굳어 있는지 느낄 수가 있었음.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손가락을 쓴 글씨를 보여주며 다시 기회를 주시는 분임.

 

::: 묵상의 포인트 두 가지

 

1. 성경 본문에 나오는 사건의 현장 속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것

2. 그 현장 속에서 정서적 반응과 인격적 반응을 보이며 말씀을 봐야 함.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눅 24:16)

 

엠마오를 가는 두 제자처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대화하셨고 그들의 대화에서 주님과의 대화로 바뀜

즉 성경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묵상에 들어가면 반드시 하나님과 이유를 나누게 되어 있음.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고,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게 됨. 따라서 묵상 시간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임.

 

4장 삶으로 이어지는 묵상

 

말씀 본문속에 우리 자신이 인격적으로 들어가서 반응하고 하나님께 초점을 두어야 함.

묵상은 사건이나 그 안에 담긴 진리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성경공부 시간에 라도 할 수 있는 것임.

묵상은 인격적으로 하나님께 반응을 보이는 시간임

 

묵상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하며 묵상을 끝나고 세 가지 중요한 훈련이 있음

1. 하나님과 동행하기

2. 삶에 적용하기 

3. 묵상 내용 나누기

 

:: 하나님과 동행하라

묵상하여 노트에 기록할 때는 감동적이나 노트를 덮으면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음.

그런 묵상을 오래 동안 해왔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말씀 묵상의 초점임.

묵상한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묵상한 내용으로 만나는 사람에 대해 하나님께 묻기

-> 주남과 영적 대화를 나누는 것

아니면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하나님께 묻고 대화하기

 

:: 말씀을 삶의 현장에 적용하라

적용

 

묵상한 말씀 속에서 깨달은 것과 회개할 것을 찾아야 함

묵상을 하였음에도 특별한 감동이나 신호 같은 것을 받지 못해도 그것은 묵상의 기준이 아님

 

느껴지는 것이 없다고 해도 억지로 회개하거나 깨달음을 달라고 떼쓰지 말 것.

 

친한 사이이거나 가족일 경우 아버지와 아들처럼 자연스럽게 닮아 가는 것이 중요하듯이, 하나님과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닮아감.

 

감정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아도 하나님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것. 의지적 결정이 필요함.

 

묵상한 내용은 반드시 노트에 기록하기

 

:: 이해하는 것과 적용하는 것은 다르다

 

말씀의 뜻만 이해하는 것을 묵상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 돈과 시간, 가치관 테스트 기준

돈, 시간을 어디다 쓸까? 거기에 내 가치관이 있음.

 

묵상한 내용을 적용할 때 바뀌어야 하는 것은 가치관뿐 아니라 세계관도 바뀌어야 함.

세상을 좋아했으나 이제는 하나님을 좋아하게 되는 것임.

 

겉으로 드러난 삶의 영역이 바뀌었다고 해서 말씀을 작 적용하고 있다고 속단해서는 안됨.

말씀이 나의 삶으로 들어와서 좋아하는 것이 바뀌고 그다음에 성품이 바뀌는 것은, 적용이 아니라 합리화를 시킨 것임

 

세상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나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하면서 합리화. 이러한 합리화는 분명한 삶의 다림줄이 없기 때문.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기 합리화하면서 그것을 적용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는지 돌아봐야 함.

 

적용은 감정적, 의지적, 지식적 영영에 다 적용됨.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적인 결단임

 

:: 묵상한 내용을 서로 나누라

묵상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나눔임.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이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더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 통 잇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2절)

 

하나님의 거하실 아름다운 집으로 지어져 간다고 함. 이것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주님이 우리 안에 막힌 모든 담을 허물어 주셨음. 마치 벽돌 하나하나가 따로 떨어져 있듯이 서로 교통이 되지 않음. 이를 연결하는 통로는 바로 말씀을 서로 나누는 것임.

 

이와 같이 그리스도 인들이 공동체 안에서 삶을 서로 나눌 때 성령님의 교통 하심을 경험함.

내가 보지 못한 것을 다른 지체가 경험하고 똑같은 말씀을 얼마나 다양하고 풍성하게 적용해 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음

 

어떤 때는 기쁨의 감동으로 충만하지만 또 어떤 때에는 2% 부족함을 느낌. 그럴 때는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함

 

나의 묵상이 왜 이렇게 미흡한 것인지 성령님이 때로 기도를 통해 알려 주시지만 많은 경우 공동체를 통해 말씀해 주심.

나눔을 하면서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엎드려 기도할 때 채워짐.

 

:: 나눔은 영적 뷔페

복잡한 생각을 다르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이 질서 정연해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눌 때 얼마나 큰 능력이 나타날까?

 

묵상의 중심은 하나님께 주목하여 그분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라고 가르치면서도, 정작 '나' 자신은 하나님을 주목하지 못했음을 깨달음

 

아무리 많이 깨닮아도 서로 나누지 못하면 서로 지체가 되지 못함.

사람들은 자신 안의 약점이나 문제를 드러내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함.

 

:: 아는 것과 믿는 것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엡 4:13)

하나가 된다는 것은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임

 

하나가 된다는 것은 믿는것과 아는 것을 하나로 만들어 가는 과정

형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을 서로 나눔으로써 같은 하나님을 믿고 공유하는 것임

 

교회 안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은 묵상한 내용을 서로 나누지 않아서 아는 것과 믿는 것이 서로 달아서 문제가 생김

 

묵상을 했다면 서로 비교하지 말고 각 지체의 분량대로 나누어야 하며 하나님이 정말 충분한 은혜를 주셨다면 자기를 드러내면서 자랑하지 말고, 받은 은혜를 각 사람에게 나누어줘야 함

 

:: 누구와 나눠야 하는가?

크게 성도의 그룹과 믿지 않는 사람의 그룹으로 나누어야 함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복음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 배우자나 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독교 모임에 참석하는 불신자에게는 그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말씀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임

 

객관적인 정보가 아니라 우리 삶과 경험 속에서 임하신 하나님의 ㄹ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모임에서 '간증' 이 효과 적임

 

묵상을 나눌 때 평소에 성경 본문에 대한 정리나 해석은 배제하는 훈련을 해두면 도움이 됨.

 

말씀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 나누어야 함.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그분의 성품이 어떤지 , 무엇에 관심을 두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드에 대해 본인이 깨달은 바를 나누면 됨.

 

:: 어떻게 나눌 것인가?

1. 본문에 나타난 정보나 사건이 아니라 자신에게 적용한 바를 나누어야 함

2. 본문의 사건이나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두어야 함

3. 나눔이 아니라 누군가를 향한 설교가 되어서는 안 됨.

- 현장의 누군가가 꼭 내 나눔을 들어야 한다는 왜곡된 사명감으로 나눔을 가지면 그런 나눔은 상처만 생김

 

묵상을 나눌 때는 반드시 일인칭 단수를 사용해야 하며 하나님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함

개인의 문제나 변화된 삶을 나눌때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야 함

 

:: 있는 모습 그대로 나누라

나는 하나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에 관심을 두어야 함.

 

사람이던 하나님이던 깊은 관계를 맺으려면 친해져야 함. 자주 만나고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며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함. 규칙이나 규제로 유지되는 것은 아님

 

:: 하나님과 대화하듯 묵상하기

 

홀로 목상 할 때조차 하나님께 정직하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나눠 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 일이 생김.

묵상을 하면서 마음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 펜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적어 볼 것

 

묵상할때 아픔과 두려움이 밀려 올때, 그것을 그대로 하나님께 올려 드림. 

"주님 제마음 깊은 곳에서 쓴물이 올라 옵니다"

"오늘은 웬지 기분이 좋고 유쾌합니다."

긍정적인 고백이던 부정적인 고백이던 다 괜찮음.

말로 하기 힘들면 글로 옮겨 볼것

 

저자 가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대화의 형태로 표현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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