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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0장 - 욥의 하소연 욥기 10장 - 욥의 하소연 힘든 고난으로 욥은 이제 사는게 괴롭다고 말을 합니다. 왜 나를 괴롭히는지 악인들의 계획은 착착 진행이 되는데 그런데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나는 왜 이렇나요? 라고 괴로워합니다. 사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법을 어기고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알고 무례하고 소리지르고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것을 당연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희안하게도 그런 사람들은 승승 장구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신뢰하고 어떻게 하던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도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 옵니다. 욥의 심정은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딱 지켜 보면서 죄짓나 안짓나 내가 한번 두고 보겠다. 그러다가 한번 실수라도 해서 죄를 지으면 그래 너 잘걸렸다. 한번 고통당해봐라. 내.. 더보기
열왕기상 2장 열왕기상 2장 - 다윗의 유언과 죽음 왕위를 물려주고 죽을날이 임박한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합니다. 자신은 어짜피 모든 사람들이 죽는 것처럼 죽으니 너는 장부처럼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요압, 바르실래의 아들들 그리고 시므이에 대한 내용을 말합니다. 요압은 수명을 다해 죽도록 하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요압 장군은 전쟁중에 일어난 일로 아브넬을 죽입니다. 즉 자기 동생이 전쟁을 하다가 아브넬에게 죽게 되었는데 귀순하려는 아브넬을 속여서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왕이 압살롬을 죽이라 말라고 하였지만 자의적 판단으로 왕의 아들도 죽입니다. 요압은 나름대로 자기의 세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윗도 함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군장을 아마사 .. 더보기
욥기 9장 - 욥의 변론 욥기 9장 - 욥의 변론 발닷의 말에 욥이 자신의 말로 변론을 합니다. 발닷은 죄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러시겠느냐? 그러나 빨리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라 라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로 욥을 책망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하지 말아야 할말도 하고 말았습니다. 거기에 대한 욥의 대답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변론을 하여도 어떻게 그분을 이길수 있겠느냐? 지혜와 능력이 전능하시므로 인간의 능력으로는 한마디도 이길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산도 옮기어도 사람은 이해할수가 없고 땅 은 지진을 일으킬수도 있으시며 해도 별도 마음대로 하시는 분이시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통으로 잠못 이루는 밤에 바라 보았던 큰곰자리(북두성), 삼성(오리온 자리), 묘성(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만드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