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0장 - 욥의 하소연
힘든 고난으로 욥은 이제 사는게 괴롭다고 말을 합니다.
왜 나를 괴롭히는지 악인들의 계획은 착착 진행이 되는데 그런데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나는 왜 이렇나요? 라고 괴로워합니다.
사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법을 어기고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알고 무례하고 소리지르고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것을 당연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희안하게도 그런 사람들은 승승 장구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신뢰하고 어떻게 하던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도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 옵니다.
욥의 심정은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딱 지켜 보면서 죄짓나 안짓나 내가 한번 두고 보겠다.
그러다가 한번 실수라도 해서 죄를 지으면 그래 너 잘걸렸다. 한번 고통당해봐라.
내가 너를 벌하겠다. 라는 느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나를 그냥 죽게 해주세요. 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 해야 하겠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나 여호아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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