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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마가 마가 유대식 이름으로는 요한 이며 로마식 이름으로는 마가 이다.마가 복음의 저자이며 외삼촌은 바나바이며 어머니 마리아는 부요한 편이였다. 우리에게는 마가의 다락방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이다.많은 사람이 모여서 있을 정도의 큰 집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마가는 예수님께서 잡혀 가시던 날 홑이불을 덮고 따라 갔지만 위기가 닥치자 홑이불을 버려두고알몸으로 도망 했던 전력이 있다. 게다가 바나바와 바울의 1차 선교 여행 때 도중에 포기하고 돌아온 일로 바나바와 바울이 다투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바나바와 함께 구브로 선교 여행을 떠난 마가는 신앙 성숙하여 바울을 돕는 사람이 되어 바울이 옥중에 갇혀 있을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된다. 디모데에게 마가를 데려오라고 하였으며 내게 유.. 더보기
욥기 12장 - 욥의 재반론 욥기 12장 - 욥의 재반론 소발의 책망에 욥이 대답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반론과는 달리 욥은 친구 세명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는 화가 난듯이 이야기 합니다. 약간 비꼬는 듯한 태도로 이야기 합니다. 너희만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너희가 죽으면 이세상 지혜는 사라지겠네.라고 말합니다. 내가 뭐 몰라서 너희 말을 듣고 있는 줄 아느냐? 너희가 하는 말은 모르는 사람이 있느냐? 도대체 고통을 당해보지 않는 너희가 고통을 당하는 나를 너희가 조롱하고 있다. 고통을 당해보지 않고 경험해 보지 않고는 상식으로 아는 이야기, 책으로 읽어서 아는 이야기, 들어서 아는 이야기를 일반화 하여 고통중에 있는 사람에게 가르치려고 해봐야 그 사람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도리어 상처위에 소금을 뿌리는 행.. 더보기
욥기 11장 - 소발의 책망 욥기 11장 소발의 책망 욥의 변명을 들은 욥의 친구 소발은 말이면 다인줄 아냐고 욥을 책망합니다 말이 많고 헛소리를 늘어 놓으니 어떻게 잠잠 할수 있겠냐고 합니다. 끝까지 너는 잘못이 없다고 하는 구나. 너가 이렇게 고통을 받는 것은 너의 죄 때문이다. 니가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알수가 있느냐?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잘못했는지 알고 바로 분간하신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악을 분간하신다. 미련한 사람이 똑똑해 지길 바라는 것보다 나귀가 사람이 낳은게 더 빠르겠다. 욥을 두고 이야기 하는 거죠. 지금 당하는 고난과 고통을 나는 모르겠으니, 죽고 싶다고 하니 욥을 책망하면서 말하는 겁니다. 사람이 살아가면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그것이 욥의 죄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소.. 더보기
열왕기상 3장 열왕기 상 3장 - 하나님의 응답 이집트의 파라오(애굽의 바로) 의 딸과 솔로몬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방 여인과 결혼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솔로몬은 정치적 , 외교적 관계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집트와 외교적 결합과 또한 이집트 파라오가 가나안땅을 점령 했던 곳을 자기 딸의 결혼 선물을 주게 되니 국익을 위해서는 어떤 이유 이던지 솔로몬은 그 길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전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산당은 이방인들도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부정적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던 하나님의 성전이 없기 때문에 솔로몬도 기브온이 가장 큰 산당이므로 거기로 가서 제사를 지냅니다. 그기에서 솔로몬은.. 더보기
욥기 10장 - 욥의 하소연 욥기 10장 - 욥의 하소연 힘든 고난으로 욥은 이제 사는게 괴롭다고 말을 합니다. 왜 나를 괴롭히는지 악인들의 계획은 착착 진행이 되는데 그런데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나는 왜 이렇나요? 라고 괴로워합니다. 사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법을 어기고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알고 무례하고 소리지르고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것을 당연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희안하게도 그런 사람들은 승승 장구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신뢰하고 어떻게 하던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도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 옵니다. 욥의 심정은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딱 지켜 보면서 죄짓나 안짓나 내가 한번 두고 보겠다. 그러다가 한번 실수라도 해서 죄를 지으면 그래 너 잘걸렸다. 한번 고통당해봐라. 내.. 더보기
열왕기상 2장 열왕기상 2장 - 다윗의 유언과 죽음 왕위를 물려주고 죽을날이 임박한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합니다. 자신은 어짜피 모든 사람들이 죽는 것처럼 죽으니 너는 장부처럼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요압, 바르실래의 아들들 그리고 시므이에 대한 내용을 말합니다. 요압은 수명을 다해 죽도록 하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요압 장군은 전쟁중에 일어난 일로 아브넬을 죽입니다. 즉 자기 동생이 전쟁을 하다가 아브넬에게 죽게 되었는데 귀순하려는 아브넬을 속여서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왕이 압살롬을 죽이라 말라고 하였지만 자의적 판단으로 왕의 아들도 죽입니다. 요압은 나름대로 자기의 세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윗도 함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군장을 아마사 .. 더보기
욥기 9장 - 욥의 변론 욥기 9장 - 욥의 변론 발닷의 말에 욥이 자신의 말로 변론을 합니다. 발닷은 죄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러시겠느냐? 그러나 빨리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라 라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로 욥을 책망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하지 말아야 할말도 하고 말았습니다. 거기에 대한 욥의 대답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변론을 하여도 어떻게 그분을 이길수 있겠느냐? 지혜와 능력이 전능하시므로 인간의 능력으로는 한마디도 이길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산도 옮기어도 사람은 이해할수가 없고 땅 은 지진을 일으킬수도 있으시며 해도 별도 마음대로 하시는 분이시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통으로 잠못 이루는 밤에 바라 보았던 큰곰자리(북두성), 삼성(오리온 자리), 묘성(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만드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더보기
열왕기상 1장 열왕기상 1장 - 솔로몬 왕이 되다. 비록 잘못을 하였지만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믿었던 다윗 왕도 이제 늙어 갑니다. 나이가 들어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하들이 전국을 찾아서 젊고 아름다운 처녀, 수넴 처녀 아비삭을 구하여 왕에게 수종 들게 합니다. 그 젊은 처녀는 너무나 아름다웠으나 그러나 다윗왕은 그녀와 동침 하지는 않았습니다. 왕이 늙으면 미리 후계자를 세워 놓아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 왕은 나이가 늙었고 후계자는 세워지지 않는 상황이 되다 보니, 핫깃의 아들 , 아도니야가 마치 후계자 인것 처럼 하고 다녔습니다. 그의 형 압살롬처럼 사람들을 모으고, 주의를 주목시키고 기병과 호위병 50명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사실 그의 형 압살롬도 그렇게 다닐때 다윗은 야단치지 .. 더보기
욥기8장 - 발닷의 책망 욥기 8장 - 발닷의 책망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발닷의 책망 엘리바스의 책망에 대한 욥의 변론과 하나님께 대한 기도에 대한 발닷의 책망이 시작됩니다. 말하는 태도가 왜 그러냐? 말이 거친 바람과 같다. 네가 정말 하나님의 심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느냐? 너의 자식들이 죄가 있어서 죽은것이 아니냐? 라고 말합니다. 정말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말을 하고 맙니다. 자식을 잃은 아버지에게 그리고 모든것을 잃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비수를 꽃으며 이야기 합니다. 너의 자식들은 죄때문에 죽었다. 사실은 우리는 다른 사람을 대할때 위로나 자비심 보다는 정확한 팩트를 찾고 싶습니다. 그러고 싶어 미칩니다. 욥의 경우는 죄가 없음에도 그리고 시간 날때 마다 자식들을 위해 드리는 번제물로 욥.. 더보기
시편 39편 - 나의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시편 39편 - 나의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이 시도 다윗이 쓴 시입니다.악장 여두운에게 준 다윗의 시 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말을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자신의 길을 지켜서 그리고 말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악한자 앞에서 말을 안했다는 것입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억울한 일을 당하던가 아니면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 앞에서 그냥 참아 내는 것은 대단한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그때 말을 잘못하게 되면 나도 실수를 할수 있어서 다윗은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이유가 사람들 앞에서 착한 사람이 되어야지. 난 좋은 사람이야. 그러니 내가 참아야지. 하는 유교적 전통관에 의한 그런 태도는 아니었습니다. 모든 촛점은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습니다.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