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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시편 - 36편 시편 36편 악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도 않고, 그의 죄악이 드러나서 미움을 받을때 까지 자랑합니다. 사실 TV에 나와서 물의를 일으키시는 사람들 보면 죄를 짓고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너네가 어쩔거냐 라는 태도로 일관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어쩌지 못합니다. 권력과 돈들이 그들을 지켜주며 심지어 세상의 법이 그들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불법과 속임수가 입에 있으며 항상 어떻게 하면 죄를 지을까? 를 고민합니다. 악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는 불법을 저질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싫어 하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은 하늘에 있고 공중에 사무칩니다. 하나님의 의는 산들과 같고 심판은 깊음과 같습니다. 주를 아는 사람들에게.. 더보기
시편 - 35편 시편 35편 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 하는 시 시편 35편도 다윗의 시 입니다.살다가 보면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어떻게 현실적으로 맞설수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사람들과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둘다의 말을 들어 와야 그 진실을 알수 있겠지만 사람들은 다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옳으냐 그르냐 에 관점을 두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한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할때 우리의 속마음은 부글 부글 끌어 오르는데 솔직하지 못하게 기도 할때가 많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런 분노와 저사람이 망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기도할때는 아닌척 기도 할때가 많습니다. 적어도 35편은 정직하게 기도 했습니다. 원수가 나를 위해 판 구덩이 친 그물에 자기가 걸리게 하고 멸망당하.. 더보기
시편 - 34편 시편 - 34편 미친척하고 도망나오면서 쓴 시 사울왕이 계속 다윗을 잡아서 죽일려고 군대를 보내어 추격하니까 다윗이 적국인 블레셋(가사,아스글론,아스돗,에그론,가드) 중 가드로 도망 갑니다. 가드는 다윗과 전쟁중인 적대 관계에 있는 곳이며, 골리앗도 가드 지역 출신 이었습니다. 가드에 가니 그나라 신하들이 다윗을 알아 봅니다. 그래서 다윗은 살고자 아비멜렉(아기스) 앞에서 미친척을 합니다. 침을 흘리고 대문짝에 그적 거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피하게 됩니다. 그때 쓴 시입니다. 항상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찾았고 그분은 들으셨습니다. 모든 두려움에서 건지셨다고 고백합니다. 그분을 바라보는 자들은 비추심을 .. 더보기
시편 - 33편 시편 33편 -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숨쉬듯이 자연 스러운 일이다. 정직한 자들, 의로운자들,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고 공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하나님을 찬양할수 밖에 없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현이며 반응이다. 하나님을 노래하며 연주하는것을 어떻게 멈출수 있을까?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신다. 사람들은 권력과 돈을 사랑해서 법보다 우선이며 정의 보다 힘이 우선이다. 권력과 돈을 가진 사람들은 법위에 있으며 아무리 죄를 지어도 처벌 받지 않을 뿐더러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복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하며 많은 군대와 군마가 자기 스스로를 구원 하지 못하듯이 , 그 권력과 돈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다만 하나님의 인.. 더보기
시편 - 32편 시편 32편 - 하나님께 회개 하기 다윗은 훌륭한 신앙인였지만,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큰죄를 저지르고 맙니다. 그것은 암몬과의 전쟁 중에 일어 났습니다. 전쟁에 참여 하여 항상 솔선 수범을 보냈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고, 저녁때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때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목욕하는 여자를 보고 그녀가 자기 부하인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 즉 유부녀 임을 알고도 데려 오게 합니다.(성공하여 안일하고, 게을러 지면 죄가 들어오게 되나 봅니다.) 결국 권력으로 그녀를 데려오고 간음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그결과 그녀가 임신하게 되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전장에서 열심히 싸우는 우리야를 불러와서 그녀의 아내와 동침하게 하여 사건을 은폐 하려 하지만 충실한 우리아는 전쟁에서 싸우는 동료들을 생.. 더보기
시편 - 31편 시편 31편 - 그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평안하고 잘되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소에는 하나님을 잘 찾지 않다가 어려운일이 닥치면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어려운 일 닥쳐도 완악함 때문에 하나님을 안찾기도 하지만, 무력감 때문에 , 소망이 없어나 낙심이 되어서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거의 죽음에 이르는 어려움과 거의 망할 정도의 어려움이 와도 무력감과 낙심 게다가 게으름까지 겹치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경고는 머리속에 울리고 나를 위험이 와도 내 몸은 따라 주지 않는다. 다윗은 주님께 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워지지 않게 해달라고 합니다. 내가 피할 바위, 구원하실 요새가 되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의 원수들이 자신을 공격하고 비난하고, 이웃 사람들도 혐오.. 더보기
시편 - 30편 시편 - 30편 다윗의 시와 노래 - 다윗의 왕궁을 봉헌 하면서 다윗은 더이상 광야나 동굴에 숨어 있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 왕으로 위엄을 갖추게 되었고 왕궁에 살게 된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높여 주신것을 노래 하며 부르짖어 간구할때 하나님께서 응답하고 고쳐주신을 것을 노래한다. 자신을 스올이나 무덤에서 건져내서 보살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자신의 죄악을 기억하며 노염은 잠깐이며 은혜에는 생명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항상 다윗의 모습은 한결같다. 다른 고민은 없다. 일이 잘되건 안되는건 원수가 자기를 죽이려 하던 안하던 그것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다윗은 걱정과 근심은 하나님께서 주의 얼굴을 숨기시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지 못하는것과 미.. 더보기
시편 - 29편 시편 - 29편 - 하나님의 소리 시편 29편은 하나님의 소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소리가 물위에 있고, 영광의 하나님께서 천둥소리를 내시니 하나님께서는 많은 물위 계십니다. 이 소리는 너무나 광오해서 백향목과 레바논의 백향목을 꺽으며 레바논과 샤론을 뛰게 하십니다. 주의 음성이 불꽃을 가르고 광야를 진동시키고, 가데스 광야를 진동 시킵니다. 이런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분께 영광과 능력을 돌릴지 않을수 없습니다. 더보기
시편 - 28편 시편 - 28편 - 하나님의 침묵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광야의 길을 지날때 그리고 교회 사람들에게도 믿음의 동역자들에게도 말못할 어려운 사정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할때가 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면 정말 신앙생활을 지탱하기가 힘들어진다. 처음부터 거절을 하시면 다른 길이라도 찾아 볼텐데 YES 도 NO 도 아니고 그렇다고 WAIT 라고 말해 주시지 않으실때 정말 힘들어진다. 새번역으로 1. 반석이신 나의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귀를 막고 계시지 마십시오. Unto thee will I Cry, O LORD my rock; be not slient to me: 영어 성경으로는 나의 바위 되신 주여, 당신께 부르짓으니(울듯이 소리질러 기도) 침묵하지 마세요. 라고 번역한다. 2. .. 더보기
시편 - 27편 시편 - 27편 내가 원하는 한가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게 맞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주기도문을 이야기 할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시편을 읽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시편을 읽어 보면 불의에 찬 세상에 악이 가득차고, 남을 속이고 빼앗고 그리고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 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도 그들은 평안히 산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신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살아 간다. 그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시편기자는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이라고 고백한다. 악인들이 나의 대적자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을 칠지라도 내마음이 태연하다고 이야기 한다. 시편 기자의 소원은 한가지이다. 평생을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