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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시편 - 38편 - 회개 시편 1.주님, 주님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님의 진노로 나를 벌하지 말아 주십시오. 2.아, 주님의 화살이 나를 꿰뚫으며, 주님의 손이 나를 짓누릅니다. 3.주님께서 노하시므로, 나의 살에는 성한 곳이 없습니다. 내가 지은 죄 때문에, 나의 뼈에도 성한 데가 없습니다. 4.내 죄의 벌이 나를 짓누르니, 이 무거운 짐을 내가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 5.내 몸의 상처가 곪아터져 악취를 내니 이 모두가 나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6.더 떨어질 데 없이 무너져 내린 이 몸, 온종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7.허리에 열기가 가득하니, 이 몸에 성한 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8.이 몸이 이토록 쇠약하여 이지러졌기에, 가슴이 미어지도록 신음하며 울부짖습니다. 9.아, 주님, 나의 모든 탄원, 주님께서.. 더보기
욥기7장 - 욥의 변론2 욥기 7장 - 욥의 변론2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고난이 닥치고 하나님께서 침묵하실때 그리고 그 이유를 모를때 너무나 힘이 듭니다. 이세상에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노동이 있고 그리고 돈받고 일하는 고동된 사람들에게는 일해야 할 날이 있으나 월급날을 기다립니다. 그런 어려운 날의 고통이 여러날 되어 그런 고달픈 밤이 내게 있습니다. 내가 누우면 언제 일어날까, 하면서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합니다. 월급날을 기다리면 일하는 사람들은 그 어려움을 가족을 위해 버티면서 일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고통의 끝이 언제 끝날까 하며 잠을 못이루는 욥은 이 고통의 밤을 이룹니다. 욥의 피부는 구더기와 흙이 입혀져 있고 다시 굳었다가 터진다고 합니다. 시간을 흘러 흘러 가는데 희망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더보기
욥기 6장 - 욥의 변론 1 욥기 6장 - 욥의 변론 1 인생의 힘든길에서 나는 아무것도 알수 없을때 느껴지는 감정으로 말합니다.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버려졌다는 느낌을 받을때, 나는 인생의 고난과 아픔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실때 내 영혼은 독을 맞은 것 처럼 아픕니다. 이럴때는 나는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먹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런 인생의 낙이 없습니다. 무기력하고 희망도 보이지 않고 발부동 쳐도 벗어 날수 없는 구덩이에서 허우적 대는 것 같습니다. 그저 기력이 다해 그냥 숨만 쉬고 있습니다. 인생의 어려움앞에서 낙심하여 전능자 이신 하나님을 바라 보지 못하고 있더라도 그래도 친구들은 동정이라도 하지. 나의 형제같은.. 더보기
욥기 5장 - 엘리바스의 충고의 탈을 쓴 독설2 욥기 5장 - 엘리바스의 충고의 탈을 쓴 독설2 4장에 이어서 엘리바스의 독설은 계속 됩니다. 부르짖어 보아야 너를 도와줄 사람이 있느냐? 미련하고 어리석은 분노와 질투 때문에 죽고 그런 사람들이 뿌리 내리는 것을 나는 저주 하였다 라고 합니다. 바로 욥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인간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불꽃이 위로 올라가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요약하면 너는 너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거다. 그래서 너의 고난과 어려움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같으면 하나님을 찾아서 내 사정을 털어 놓겠다. 하나님은 땅에 비를 내리고 밭에 물을 주신다. 악한 사람들을 벌하고 억압 당하는 사람들 ,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신 분이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것이니 틀림없.. 더보기
욥기 4장 - 엘리바스의 충고의 탈을 쓴 독설1 욥기 4장 - 엘리바스의 충고의 탈을 쓴 독설1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고난이나 어려움이 당했을때 처음에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그사람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충고를 해줍니다. 사실 그런 충고는 도움이 안될때가 많거나 가르칠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만 납니다. 세상 사람들이나 지인들 과의 자리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면 나도 옛날에 겪어본 일이야, 그게 무슨 어려운 일이라고 하면서 왕년에 자기 경험을 늘어 놓으면서 그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 놓기 쉽습니다. 그냥 말을 들어 주고 오냐 오냐 해주는건 그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 하면서 직면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하기가 쉽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 더보기
욥기 3장 - 입을 열어 자신의 날을 저주한 욥 욥기 3장 - 입을 열어 자신의 날을 저주한 욥 사탄이 집요하게 말했던 그 부분 자식이 죽으면, 재산을 잃어 버리면 하나님을 저주할것 입니다. 자신의 생명이 아직 붙어 있으니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는 겁니다. 생명이 위협을 받으면 저주 할겁니다. 라고 했지만 욥은 입으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당한 고통은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컸습니다. 작은 재산 손실에도 우리는 불평하고 자녀가 조금이라도 아프기라도 하면 우리 마음은 무너 집니다. 게다가 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낙담하여 신앙에 회의를 가질만 합니다. 욥은 한동안 자기에게 당한 고난과 고통에 말을 하지 못하다가 7일을 지나서 말을 합니다. 사탄은 욥이 하나님을 저주 할거라고 했지만, 욥은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욥도 감정과 .. 더보기
욥기 2장 - 욥의 건강 이상 욥기 2장 - 욥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다. 또 하루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사탄이 같이 와서 하나님 앞에 섭니다. 하나님은 욥에 대해서 칭찬하며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라고 사탄에게 물어 봅니다. 그러자 사탄은 가죽으로 가죽으로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생명을 바꾸올지라 라고 합니다. 재산이나 자식은 잃어 버려도 자기 생명이나 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반드시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가죽에서 가죽으로 바꾸고 자기 모든 소유물로 자기 생명을 바꾼다는 이야기는가죽에서 가죽이란 말은 관용어로 사용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자기 목숨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놓는 법이란 뜻입니다.자기 재산을 다 잃어 버려도 자식들이 죽어도 사람은 자기 목숨을 건지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자기.. 더보기
욥기 1장 - 욥의 시련 욥기 1장 - 욥의 시련 , 재산과 자식을 잃어버림 우스땅에 사는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 떠난 사람이었음 자식이 많아서 아들 7명과 딸 3명을 가진 아버지 였음 그리고 재산은 양이 7천마리, 낙타가 3천마리 , 소가 오백 겨리(겨리 소가 5백쌍) , 암나귀 5백마리 이다. 가축의 수로 성공과 부를 측정하고 자식의 수로 번영을 나타내던 시절에 욥은 둘다 가진 사람이며 게다가 그것에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앞에 순종하고 하였고, 혹시 자녀들이 잔치를 하고 나면 하나님 앞에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을까 항상 조심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자식의 수대로 번제를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하루는 하나님앞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서 있는 와중에 사탄이 왔다. 사탄에게 하나님께서 욥을 이야기 하면서 그의 믿음.. 더보기
욥기 - 시작하기 욥기 욥은 우스에 사는 사람이다. 우스는 에돔에 속하는 지역이다. 에돔인은 야곱의 아들중 에서와 이삭이 있는데, 에서의 후손이다. 욥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 이었으나 아무런 이유 없이 고난을 겪게 되는 사람이다. 고난을 당할때 그를 위로 하기 위해 찾아온 세친구 엘리바스,빌닷,소발 그리고 엘리후 와 인생과 신앙에 대한 토론을 다룬 성경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판결을 보여주는 성경이다. 더보기
시편 - 37편 시편 -37편 - 부조리한 세상 악하고 부패한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악을 행하여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 세상입니다. 그들이 가진 권력과 돈으로 정직하게 사는 사람에게 해를 끼쳐도 사람들은 분노는 하지만, 자기에게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그일은 일사 천리로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죄가 드러나도 처벌 받기 까지는 너무나 더디기만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악한 자들이 잘되고 불의한 자들이 잘된다고 해서 불평이나 시기를 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그들은 곧 사라질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기쁨을 세상적인 성공이나 부의 축적이나 내 스스로의 만족에서 찾아서는 안되겠습니다. 기쁨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소원들을 들어주시며 갈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의지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