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말씀/욥기

욥기 3장 - 입을 열어 자신의 날을 저주한 욥




욥기 3장 - 입을 열어 자신의 날을 저주한 욥


사탄이 집요하게 말했던 그 부분 


자식이 죽으면, 재산을 잃어 버리면


하나님을 저주할것 입니다.


자신의 생명이 아직 붙어 있으니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는 겁니다.


생명이 위협을 받으면 저주 할겁니다.


라고 했지만 욥은 입으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당한 고통은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컸습니다.


작은 재산 손실에도 우리는 불평하고 자녀가 조금이라도 아프기라도 하면 우리 마음은 무너 집니다.


게다가 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낙담하여 신앙에 회의를 가질만 합니다.


욥은 한동안 자기에게 당한 고난과 고통에 말을 하지 못하다가 7일을 지나서 말을 합니다.


사탄은 욥이 하나님을 저주 할거라고 했지만,


욥은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욥도 감정과 고통을 가진 인간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일 저주합니다.


왜 나는 태어났을까?


사내아이가 태어났다는 것도 그 축북의 날이 없었더라면


어머니의 태가 열리지 않았다고 하면 나란 존재는 없을었을것을


태어 났을때 죽은채로 태어 났으면


그랬다면 지금은 평안히 쉬고 있을텐데


거기에는 쉴수 있는 곳이고 괴롭히는 사람도 삶도 없는 곳인데


왜 하나님은 나에게 삶을 주시고 고통과 고난을 주셔서 빛을 보게 하시는가?


죽고 싶지만 죽음이 나를 피해가고 죽을려고 무덤 파는것이 구덩이을 파서 보물을 찾은 것보다 더 기쁜 나인데..


나는 밥을 먹을려고 해도 탄식이고 , 내 신음 은 그칠날이 없구나


결국 그래 이런일이 나한테 닥쳤네


나는 평안도 안정 안식 없고 두려움만 있구나.


느낀점

어떻게 하던지 간에 그래도 하나님을 저주 하지 않은 욥.

자신의 처치를 보고 자신의 생일을 저주한 욥, 재산 잃고 자식잃고 부인의 악담 까지 듣고

그리고 자신의 건강까지 잃은 욥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자신의 고통을 울부짖는 것 밖에 할수 없었던 욥 그 처절한 현실속에서 그래도 욥은 하나님을 경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