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 30편
다윗의 시와 노래 - 다윗의 왕궁을 봉헌 하면서
다윗은 더이상 광야나 동굴에 숨어 있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
왕으로 위엄을 갖추게 되었고 왕궁에 살게 된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높여 주신것을 노래 하며 부르짖어 간구할때 하나님께서 응답하고 고쳐주신을 것을 노래한다.
자신을 스올이나 무덤에서 건져내서 보살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자신의 죄악을 기억하며 노염은 잠깐이며 은혜에는 생명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항상 다윗의 모습은 한결같다. 다른 고민은 없다. 일이 잘되건 안되는건 원수가 자기를 죽이려 하던 안하던 그것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다윗은 걱정과 근심은 하나님께서 주의 얼굴을 숨기시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지 못하는것과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 , 자녀 문제에 그리고 경제 문제,인간관게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 특히 문제가 생겼을때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친밀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게 살아 가는데 큰문제 되지 않는다.
그러나 다윗은 주께 부르짖고 간구한다.(대부분 직장이나 자녀 문제로 부르짖은적은 있지만 하나님과 관계가 틀어 진것으로 부르짖지는 않는다.)
제발 자기의 간구를 들어달라고 이야기 한다.(다윗은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를 하건 말을 하건 어떤 행위를 하건 그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시는것만 해도 위로와 안심이 된다.
그리하여 응답받고 용서를 받았던 다윗은 노래하고 하나님을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