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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시편

시편 39편 - 나의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시편 39편 - 나의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이 시도 다윗이 쓴 시입니다.악장 여두운에게 준 다윗의 시 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말을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자신의 길을 지켜서 그리고 말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악한자 앞에서 말을 안했다는 것입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억울한 일을 당하던가 아니면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 앞에서 그냥 참아 내는 것은 대단한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그때 말을 잘못하게 되면 나도 실수를 할수 있어서 다윗은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이유가 사람들 앞에서 착한 사람이 되어야지. 난 좋은 사람이야. 그러니 내가 참아야지. 하는 유교적 전통관에 의한 그런 태도는 아니었습니다. 모든 촛점은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습니다. 어.. 더보기
시편 - 38편 - 회개 시편 1.주님, 주님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님의 진노로 나를 벌하지 말아 주십시오. 2.아, 주님의 화살이 나를 꿰뚫으며, 주님의 손이 나를 짓누릅니다. 3.주님께서 노하시므로, 나의 살에는 성한 곳이 없습니다. 내가 지은 죄 때문에, 나의 뼈에도 성한 데가 없습니다. 4.내 죄의 벌이 나를 짓누르니, 이 무거운 짐을 내가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 5.내 몸의 상처가 곪아터져 악취를 내니 이 모두가 나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6.더 떨어질 데 없이 무너져 내린 이 몸, 온종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7.허리에 열기가 가득하니, 이 몸에 성한 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8.이 몸이 이토록 쇠약하여 이지러졌기에, 가슴이 미어지도록 신음하며 울부짖습니다. 9.아, 주님, 나의 모든 탄원, 주님께서.. 더보기
시편 - 37편 시편 -37편 - 부조리한 세상 악하고 부패한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악을 행하여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 세상입니다. 그들이 가진 권력과 돈으로 정직하게 사는 사람에게 해를 끼쳐도 사람들은 분노는 하지만, 자기에게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그일은 일사 천리로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죄가 드러나도 처벌 받기 까지는 너무나 더디기만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악한 자들이 잘되고 불의한 자들이 잘된다고 해서 불평이나 시기를 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그들은 곧 사라질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기쁨을 세상적인 성공이나 부의 축적이나 내 스스로의 만족에서 찾아서는 안되겠습니다. 기쁨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소원들을 들어주시며 갈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의지하면.. 더보기
시편 - 36편 시편 36편 악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도 않고, 그의 죄악이 드러나서 미움을 받을때 까지 자랑합니다. 사실 TV에 나와서 물의를 일으키시는 사람들 보면 죄를 짓고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너네가 어쩔거냐 라는 태도로 일관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어쩌지 못합니다. 권력과 돈들이 그들을 지켜주며 심지어 세상의 법이 그들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불법과 속임수가 입에 있으며 항상 어떻게 하면 죄를 지을까? 를 고민합니다. 악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는 불법을 저질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싫어 하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은 하늘에 있고 공중에 사무칩니다. 하나님의 의는 산들과 같고 심판은 깊음과 같습니다. 주를 아는 사람들에게.. 더보기
시편 - 35편 시편 35편 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 하는 시 시편 35편도 다윗의 시 입니다.살다가 보면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어떻게 현실적으로 맞설수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사람들과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둘다의 말을 들어 와야 그 진실을 알수 있겠지만 사람들은 다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옳으냐 그르냐 에 관점을 두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한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할때 우리의 속마음은 부글 부글 끌어 오르는데 솔직하지 못하게 기도 할때가 많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런 분노와 저사람이 망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기도할때는 아닌척 기도 할때가 많습니다. 적어도 35편은 정직하게 기도 했습니다. 원수가 나를 위해 판 구덩이 친 그물에 자기가 걸리게 하고 멸망당하.. 더보기
시편 - 34편 시편 - 34편 미친척하고 도망나오면서 쓴 시 사울왕이 계속 다윗을 잡아서 죽일려고 군대를 보내어 추격하니까 다윗이 적국인 블레셋(가사,아스글론,아스돗,에그론,가드) 중 가드로 도망 갑니다. 가드는 다윗과 전쟁중인 적대 관계에 있는 곳이며, 골리앗도 가드 지역 출신 이었습니다. 가드에 가니 그나라 신하들이 다윗을 알아 봅니다. 그래서 다윗은 살고자 아비멜렉(아기스) 앞에서 미친척을 합니다. 침을 흘리고 대문짝에 그적 거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피하게 됩니다. 그때 쓴 시입니다. 항상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찾았고 그분은 들으셨습니다. 모든 두려움에서 건지셨다고 고백합니다. 그분을 바라보는 자들은 비추심을 .. 더보기
시편 - 33편 시편 33편 -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숨쉬듯이 자연 스러운 일이다. 정직한 자들, 의로운자들,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고 공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하나님을 찬양할수 밖에 없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현이며 반응이다. 하나님을 노래하며 연주하는것을 어떻게 멈출수 있을까?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신다. 사람들은 권력과 돈을 사랑해서 법보다 우선이며 정의 보다 힘이 우선이다. 권력과 돈을 가진 사람들은 법위에 있으며 아무리 죄를 지어도 처벌 받지 않을 뿐더러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복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하며 많은 군대와 군마가 자기 스스로를 구원 하지 못하듯이 , 그 권력과 돈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다만 하나님의 인.. 더보기
시편 - 32편 시편 32편 - 하나님께 회개 하기 다윗은 훌륭한 신앙인였지만,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큰죄를 저지르고 맙니다. 그것은 암몬과의 전쟁 중에 일어 났습니다. 전쟁에 참여 하여 항상 솔선 수범을 보냈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고, 저녁때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때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목욕하는 여자를 보고 그녀가 자기 부하인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 즉 유부녀 임을 알고도 데려 오게 합니다.(성공하여 안일하고, 게을러 지면 죄가 들어오게 되나 봅니다.) 결국 권력으로 그녀를 데려오고 간음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그결과 그녀가 임신하게 되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전장에서 열심히 싸우는 우리야를 불러와서 그녀의 아내와 동침하게 하여 사건을 은폐 하려 하지만 충실한 우리아는 전쟁에서 싸우는 동료들을 생.. 더보기
시편 - 31편 시편 31편 - 그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평안하고 잘되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소에는 하나님을 잘 찾지 않다가 어려운일이 닥치면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어려운 일 닥쳐도 완악함 때문에 하나님을 안찾기도 하지만, 무력감 때문에 , 소망이 없어나 낙심이 되어서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거의 죽음에 이르는 어려움과 거의 망할 정도의 어려움이 와도 무력감과 낙심 게다가 게으름까지 겹치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경고는 머리속에 울리고 나를 위험이 와도 내 몸은 따라 주지 않는다. 다윗은 주님께 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워지지 않게 해달라고 합니다. 내가 피할 바위, 구원하실 요새가 되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의 원수들이 자신을 공격하고 비난하고, 이웃 사람들도 혐오.. 더보기
시편 - 30편 시편 - 30편 다윗의 시와 노래 - 다윗의 왕궁을 봉헌 하면서 다윗은 더이상 광야나 동굴에 숨어 있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 왕으로 위엄을 갖추게 되었고 왕궁에 살게 된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높여 주신것을 노래 하며 부르짖어 간구할때 하나님께서 응답하고 고쳐주신을 것을 노래한다. 자신을 스올이나 무덤에서 건져내서 보살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자신의 죄악을 기억하며 노염은 잠깐이며 은혜에는 생명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항상 다윗의 모습은 한결같다. 다른 고민은 없다. 일이 잘되건 안되는건 원수가 자기를 죽이려 하던 안하던 그것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다윗은 걱정과 근심은 하나님께서 주의 얼굴을 숨기시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지 못하는것과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