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편 - 그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평안하고 잘되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소에는 하나님을 잘 찾지 않다가 어려운일이 닥치면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어려운 일 닥쳐도 완악함 때문에 하나님을 안찾기도 하지만, 무력감 때문에 , 소망이 없어나 낙심이 되어서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거의 죽음에 이르는 어려움과 거의 망할 정도의 어려움이 와도 무력감과 낙심 게다가 게으름까지 겹치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경고는 머리속에 울리고 나를 위험이 와도 내 몸은 따라 주지 않는다.
다윗은 주님께 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워지지 않게 해달라고 합니다.
내가 피할 바위, 구원하실 요새가 되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의 원수들이 자신을 공격하고 비난하고, 이웃 사람들도 혐오하고 친구들도 끔직히 보는듯하며 거리에서 보는 사람들도 피합니다.
거의 죽은 사람 취급 되었습니다. 현대적으로 따지면 사회적 매장을 당한 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고 협박하고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다윗의 생명을 찾습니다.
14절은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라고 합니다.(의지 할때가 주님밖에 없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22절은 심지어 내가 포위 되었을 그때 나는 놀란 나머지 내가 이제 주님의 눈밖에 났구나 생각하며
좌절도 했지만 주님께서는 내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는 내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를 외면 하시면 우리는 죽습니다. 좌절했지만 그래도 기도하면 들어주십니다.)
24절은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아,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라고 말합니다.
(소망이 하나님께 있으니 힘내고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