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 28편 - 하나님의 침묵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광야의 길을 지날때 그리고 교회 사람들에게도 믿음의 동역자들에게도 말못할 어려운 사정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할때가 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면 정말 신앙생활을 지탱하기가 힘들어진다.
처음부터 거절을 하시면 다른 길이라도 찾아 볼텐데 YES 도 NO 도 아니고 그렇다고 WAIT 라고 말해 주시지 않으실때 정말 힘들어진다.
새번역으로
1. 반석이신 나의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귀를 막고 계시지 마십시오.
Unto thee will I Cry, O LORD my rock; be not slient to me:
영어 성경으로는 나의 바위 되신 주여, 당신께 부르짓으니(울듯이 소리질러 기도) 침묵하지 마세요.
라고 번역한다.
2. 주님의 지성소를 바라보며, 두 손을 지켜들고 주님께 울부짖을때에 , 나의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Hear the voice of my supplications, when I cry unto thee, when I lift up my hands toward the holy oracle.
나의 소리, 신음소리,아픔을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께 부르짖을때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은 정말 복된 사람이다.
이 세대는 신앙적인 것을 이야기 하면 조롱 받는 시대가 되어 버린 사회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이세상에 서야 하겠다.
주님은 나의 힘, 방패, 그리고 그 구원으로 인한 기쁨과 노래로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한다.
늘 시편 기자가 고백하듯이 하나님의 우리의 목자가되셔서 우리를 먹여주시고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삶을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