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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시편

시편 - 27편



시편 - 27편 


내가 원하는 한가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게 맞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주기도문을 이야기 할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시편을 읽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시편을 읽어 보면 불의에 찬 세상에 악이 가득차고, 남을 속이고 빼앗고 그리고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


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도 그들은 평안히 산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신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살아 간다. 


그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시편기자는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이라고 고백한다.


악인들이 나의 대적자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을 칠지라도 내마음이 태연하다고 이야기 한다.


시편 기자의 소원은 한가지이다.


평생을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찾긴 하지만 시편 기자의 소원은 하나님을 바라며, 그리고 하나님께 묻는것


이다.


하나님 그분 자체가 기도의 내용이다. 그분을 바라고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묻는 것 말


이다.


어렵고 힘든날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것을 믿고 승리를 확신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고백한다. 내가 주님을 애타게 부를때에 들어 달라고 불쌍히 여기시고 응답하여 달라고 기도


한다.


정말이지 어렵고 힘들때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주님


얼굴을 숨기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다. 구원의 하나님 나를 버리지 말라고 기도한다.


신앙 생활 하면서 제일 힘든게 하나님의 뜻을 모를때, 응답하시지 않으시고 침묵 하실때 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가 없이는 우리는 역경이던 아니


던 살아갈수가 없다.


그래서 세상 살아가면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줄 믿는다. 주님의 은덕을 입을 것을 믿는다고 확


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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