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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시편

시편 - 35편


시편 35편


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 하는 시


시편 35편도 다윗의 시 입니다.

살다가 보면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어떻게 현실적으로 맞설수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사람들과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둘다의 말을 들어 와야 그 진실을 알수 있겠지만 사람들은 다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옳으냐 그르냐 에 관점을 두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한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할때 우리의 속마음은 부글 부글 끌어 오르는데 솔직하지 못하게 기도 할때가 많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런 분노와 저사람이 망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기도할때는 아닌척 기도 할때가 많습니다.


적어도 35편은 정직하게 기도 했습니다.


원수가 나를 위해 판 구덩이 친 그물에 자기가 걸리게 하고 멸망당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이때는 고대 이스라엘 전쟁 때 이니 전쟁에서 지면 죽어야 하는 입장으로 쓴 시 이니 감안하고 읽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간구하고 호소 할때 내가 이런 마음입니다. 하고 기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면 하나님의 구원과 용서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남을 용서 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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